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AOS장르로 돌아온 킹덤언더파이어!!

잊어버린 과거

200만장 이상의 판매를 보이며 명작게임의 반열에 올랐던 킹언덤어파이어가 이제 AOS장르로 돌아왔습니다.

이전에 한창 인기몰이를 했을땐, 스타크래프트와 비교대상이 될 정도로 게임방송에서도 많이 이야기가 되었었던 게임인데요, 어느순간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져 버린게 안타까웠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게임방송을 많이타던 그 때, 저도 이 게임의 정품시디를 구입했었죠.







AOS장르가 뭥미?

AOS장르라하면 흔히 공성전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 뜻은 Aeon Of Strife 로 지속적인전쟁. 이정도 되겠는데요,

게임에선 팀을 둘로 나뉘어 한쪽은 우리편, 한쪽은 적팀 으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게임상에 적팀과 우리팀은 (보통)각각 비슷한 갯수의 요새같은 거점지역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적팀과 우리팀은 치열한 접전을 하게되고, 둘중 먼저 상대의 요새를 함락시키는 쪽이 이기게 됩니다.

보통 플레이어들은 요새들을 빼앗거나 지키기위해 일반 병사가 되기보다는, 영웅캐릭터라고 부르는 캐릭터를 가지고 플레이를 하게됩니다.

유명한, 워크래프트의 카오스가 AOS장르게 해당되겠습니다.
 

킹덤언어파이어 온라인의 이모저모

흠. 드래곤플라이에서 제작했었나봅니다. 신경안썼었는데;

14일 논현동본사에서 킹덤언어파이어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때 소개된 정보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원래 '아발란체'라는 프로젝트 이름으로 킹덤언더파이어가 나왔었는데요, 4년이라는 긴 제작기간때문에 너무 오래된 이미지라 과감히 포기하고 '온라인'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다시 시작하는망므으로 게임개발에 입하겠다는말도 덧붙였다는군요.

이어 구체적인 설명도 있었는데요, 유저들이 아직 AOS장르를 익숙해하지않아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했습니다.

AOS장르의 3가지 악덕으로 불리우는 긴 플레이시간, 실력차이에따른 갭이큰것, 게임중 팀원이탈을 해결하기위한 대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위의 3가지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자세로는 ELO rating 시스템으로 실력이 비슷한 유저끼리 대전할 수 있는것.

게임도중 나가면 패널티가 있는점과 게임도중 들어오는 유저에게 보상이 있는것. 등이 있습니다.

6월에 첫 테스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모든 플레이어가 기대하는 오픈베타는 올 하반기가 되어야 나온다고 합니다.

더불어 상업적인 부분으로, 이미 부분유료화를 목적으로 만든 게임임을 밝혔습니다.

자료참고 : (게임메카 강민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