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어린이대공원, 활기찬 그곳

잊어버린 과거

이번출사가 사진수업의 마지막 출사였다고 하네요.

덕분에 기말고사기간과 겹쳐서 제출기간은 빡빡하지만 어린이 대공원은 찍을게 많아 사진고르기 걱정은 안해도되서 다행입니다.

어린이대공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음...

넓은숲이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흠 넓긴넓죠. 공원안에 놀이공원도있고 막..

이번 사진속의 주인공 주제는 부모님과 함께온 어린이들 이었는데요.

저의 개인적인 목표는 찍고싶은거 화면 중앙에 담아서, 뭘 찍으려 했구나 하는걸 정확히 보여주기 였습니다.

여기서는 차마 가족들이 단란단란한 장면을 올리기엔 얼굴노출 문제도 있을거같아 거의다 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진 모르겠는데, 어느정도 배제를 했습니다.

오시는길은 어대역(세종대역)에서 1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어대 정문입니다.


어대 정문지나면 보이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꽃을 좋아하진않지만 다들찍길래 찍어본;;


확대하여 다시 찍어봤습니다. 음.. 중앙에 잘 나왔군녀



하늘에 구름이 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날씨가 흐리긴 했거든요. 오후엔 엄청더워졌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보다 활기찼고, 아마 오전이라 그런지 살짝 침체된 느낌이네요;;



학원에서 단체로 나왔나봅니다. 그림그리는 학생들이 많던데,

유치원때 미술학원 다닐적이 생각이 나네요;;;;



어린이대공원(어대) 에서는 동물을 보기만 하지 않습니다.

미니말타기와 낙타타기가 있는데요, 오전엔 사람이 없어서 줄 안서셔도 됩니다 ㅇㅇ




사진찍히는걸 부끄러워하던 미니말.


결국 조련사에게 얼굴을 파묻어 버립니다ㅋ


원숭이는 점잔은데 아이들이 산만하던..

구경의 대상이 바뀌어버린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해주고있는 원숭이들.. 요녀석들 엉덩이가 징그럽습니다.


뭐였지, 사자는 아니었는데..

신기하게 관람객들쪽을 계속 걸어다니는데, 아이들은 잠시나마 광란의 시간을 보냈죠..



왠지 목에다 두르면 좋을거같은 동물;; 이름 까먹음..




그럴린 없겠지만, 사이좋아보이는 장난감;





잘 놀다가 충돌사고 발생했습니다. 남자아이가 아주 후진을 잘하던..



빙글빙글빙글 돌던 아이 '_'  셔터속도가 빨라서 도는거처럼 안보이는게 문제;;



이건 낙타타기 입니다. 참 미니말과함께 낙타도 탑승료가 있습니다.




앞모습이 나온 가족사진은 많은데 차마 못올리겠고..

아빠엄마손잡고 걸어가는 어린이.


털난 뽀로로. 면도좀 해야겠다. (aachen님 뽀로로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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