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지정제와 요일지정제 그 차이는??

최근에 날짜지정제가 문제가 된다고 보고 있답니다.

휴일이 어정쩡하게 있는경우 능률이 평소보다 떨어지기도하고

이로인해 떨어지는 삶의질도 문제가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정말 연휴인척하는 휴일은 얄밉죠;;

목토일? 이런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나온 방안이 요일지정제입니다.

요일지정제 어떻게 하는거에요??

날짜지정제라고하면 '몇월몇일' 이라고 못을 박은 경우를 말합니다.

반대로 요일제는 몇월 몇째주 무슨요일 이라고 따지는거죠. 날짜는 매년 변하지만 매우 유동적으로 기념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매우 잘 알고있는 기념일? 인 13일의 금요일 같은경우도 요일지정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념일을 요일지정제로 바꾸는 이유는 편의사항 때문이라는게 가장 큰 이유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기념일의 의미를 파괴할 정도여서 날짜를 바꿀 수 없는 경우엔 적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앞으로 적용될 기념일은?

개인 입장에서본다면 요일지정일은 상당히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의미에따라 또 이해관계에따라 결정을 하다보니 제한적으로 몇몇개의 기념일만 요일지정제에 포함이 된 것 같습니다.

어린이날, 개천절, 현충일이 그것인데요, 개천절은 아마 단군이 국가를 세운 날이라죠? 상당히 모호한면이 있기 때문에 바뀐것 아닌가 생각들구요, 어린이날은 바꾸지않아야할 역사적 의미가 그리 깊지않기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이외에 삼일절, 성탄절, 석가탄신일 같은경우는 그 해당날짜가 의미가 있으므로 아직까지는 바꾸지 말자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아마 학생들은 삼일절로 매년 효과를 누리고 있죠;; 개학이 3월 2일부터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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