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조금먹고도 배부른 세가지 방법

잊어버린 과거

이런걸 흔히 자기마저 속인다고 하는걸까요.

실제로 조금먹고도 비교적 배부르다고 느끼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람이 배부름을 느끼는 조건은 몇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중에 한두가지를 잘 컨트롤하면

실제로 많이먹은건 아닌데,

몸은 그렇게 느끼게 되버리는 수 도 있습니다.


천천히 먹자

뇌가 배부름을 느끼는데까지는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빨리씹게되면 포만감을 덜 느끼게 되므로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천천히 먹는다는게 단순히 먹는동작을 느리게 하는게 아니고, 음식을 오래씹는다던지 식사도중 이야기를 나눈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느리게 할 수 있습니다.

오래씹게되면 빨리먹는것 보다 음식의 깊은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을 뿐만아니라, 소화도 잘되고 과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작은 식기를 사용하자



같은 양이더라도 큰 접시보다는 작은 접시에 올라온 음식의 양이 많이보이는 법입니다. 때문에 큰접시에 적당히 담아서 먹기보단, 작은접시에 많이담아먹는게 더 배부름을 잘 느낀다고 하네요.

실제로 이와같은 기법은 일부 뷔페에서 본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작은접시를 준비하여 자주 담아먹게 하는 것이죠.

커다란 숟갈 젓갈을 사용하자

커다란 차를 운전하는사람일수록 성격이 터프해지듯(ex 버스운전기사) 커다란 숟가락 젓가락을 사용할 수록 먹을 때 포만감을 비교적 더 느낀다고 합니다.

충분히 먹고있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인데요, 믿기 어려우시다면 직접 테스트 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작은 숟갈젓갈을 사용하면 포만감을 덜 느낀다고 하네요. 하나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어야 된다는 심리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