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개인정보보호. 가장 위험하다는 이것

잊어버린 과거

최근 시만텍(Symantec)이라는 단체가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합니다.

젊으세대에게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것과

디지털정보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겠다는데 초점을 맞춘다네요.

이는 최신기기 활용도가 높은 대학생들을 먼저

대상으로 하고있구요.

한양대학교를 시작으로 수도권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답니다.

시만텍 너네 누구야

시만텍은 82년설립기업으로,

기업 고객 및 일반사용자의 정보를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보안, 스토리지 및 시스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기업입니다.

이름은 생소할지 모르겠습니다만,(시만텍? 뭔 시몬스도 아니고 시만텍이 뭐야 -_-?)

보안업종에서는 유명한 기업입니다.

'노턴안티바이러스' 라는 보안 제품을 만들었다하면

시만텍을 모르는사람도 아는척 할 정도로;; 유명합니다.


보안이 중요한건 알겠는데, 얼마나 중요한가요?

이번 시만텍이 캠페인을 하고있는 이유는

개인의 부주의가 컴퓨터 보안상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교육시키고 이러한 것들을 보편화하기위한 인식을 키우기 위해서라고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컴퓨터의 보안은

많은사람이 컴퓨터자체의 신뢰성에서 좌우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봤더니 자기도모르게 개인정보가 빠져나갔다거나 하는 것이죠.

자기는 아무것도 한게없는데.. 하면서.

그치만 실제로 그리고 의외로

컴퓨터보안에서 큰 위협이 되는것은 사용자의 부주의라고 합니다.

이전에 뉴스가 생각나네요.

군 고위관리자가 한국에 전쟁이 재개될시 어떻게 해야할지 정해놓은 전략지침을 해킹당했다는 사실말이죠.

메일을 열어보다가 컴퓨터에 설치된 악성프로그램(스니핑)에의해 뺏긴걸로 알고있습니다.

컴퓨터는 굉장히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많은 장비입니다.

마우스딸깍 키보드 누르기등 액션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간단한 기기이기 때문이죠.

때문에 조금 컴퓨터다 느려지더라도 백신프로그램 하나쯤은 있어야하며

안전에 기반이되지않은 부주의한 행동을 하지말아야 겠습니다.

부주의한 행동의 기준같은건 이곳저곳 많이 있으니 찾아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