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수강신청 성공하는 비법은??

잊어버린 과거

수강신청기간이 되면 어느학교 학생이든 걱정을 하게됩니다.

잘 되어야할텐데 하면서 말이죠.

그치만 계획과 방법을 잘 알면

수강신청에서도 어느정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것은

변함이 없을듯 합니다.

준비한자와 준비안한자의

미래가 다른건 변함없는 사실이죠


학교별 수강신청 특성

제가 아는 바로는 다음의 유형이 있습니다.

1. 서버가 넉넉하여 다운될 염려없이, 무조건 빨리클릭하는사람이 우위를 점하는방식
2. 서버가 넉넉하지않아 다운되는 방식
3. 서버가 넉넉하지않지만 대기번호를 나누어주어 어느정도 다운은 안되는 방식

2번같은 학교는 정말 답이없습니다.;;;;
애교심이 지옥을 찌를지도 모르겠네요.

수강신청전 공통적으로 해야될일

강의 시간표를 짜야겠죠. 어떤과목을 어디다 둘지 잘 배분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주5일제를 고집하는 편입니다. 수업도 하루에 한과목 혹은 두과목만 들으면되고 시험때도 물론 하나나 두개만 보면 되기때문에 4일제 3일제도 좋은점도 있긴 하지만 미래를 위해서라면 5일제를 골라줍시다..




5일제 17~19학점 정도 채워야하는데 (3학점짜리 5개 + 2학점짜리 1~2개) 정도가 적당할 듯 싶습니다.3학점짜리는 월화수목금에 하나씩 배치하여두고, 2학점짜리는 난이도를 고려하여 어려운거면 1개듣고, 공부 덜해도되는 과목이 있다면 2개는식으로하구요, 어느요일에 배치할지는 3학점짜리의 난이도에따라 잘 배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시간표를 다 짰다면, 학교특성상 어느 교과목이 가장 빨리 매진되는지를 알아야합니다. 커뮤티니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자기학교 갤러리, 친구, 선배, 학교클럽사이트 등을 통하여 정보를 얻은뒤, 이에 해당하는 과목이 있다면 그것을 대체할 과목들을 골라줍니다.


이것을 고르는 이유는 갑자기 수많은 트래픽이 유입될때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날지 모르므로;; 수강신청 때 실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선택해야될 강좌가 매진이 되면 자자연스럽게 대체과목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렇게해서 시간표를 총 2~4개정도 짜주시면 적절합니다.

수강신청 당일

음.. 저의 경우엔 아침 10시에 수강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9시에 일어나서 샤워하고'_' 9시 40분까지 PC방에가서 앉아있죠. PC방에 가는이유는 기분탓인지도 모르지만, 컴퓨터와 인터넷이 빨라야, 혹시 모르는, 서버측의 강제접속종료라던가, 서버다운, 세션만료, 사용자가 너무많습니다 등의 불이익에서 조금더 빨리 벗어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50분이되면 무한 로그인을 시작합니다. 어떨 때는 5분이나 10분일찍 서버가 열리는 경우도 있어서. 항상 대기하고 있어야겠습니다. 저번엔 1분일찍 연 것 때문에 흔히 꿀이라고 말하는 강의가 털린?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접속을 했다면? 여기서 다시 나타나는 학교별 세가지 경우..

1. 서버가 넉넉하여 다운될 염려없이, 무조건 빨리클릭하는사람이 우위를 점하는방식
: 이런학교가 있을까 싶지만... 이런학교라면 무조건 클릭정확도,속도+인터넷속도가 당신의 수강신청 성공을 좌지우지 할 것 입니다.


2. 서버가 넉넉하지않아 다운되는 방식
: 이런학교는 많죠;;; 어렸을적 해병대 캠프갔을 때 배웠던게 생각나네요.
안되면 될때까지 안하면 할때까지...........


3. 서버가 넉넉하지않지만 대기번호를 나누어주어 다운은 안되는 방식
: 점점 이런 추세로 가고있는듯 합니다. 서버비도 아끼고 서버다운도 적어지고 말이죠. 그래도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서버측의 불이익에서 벗어나려면 PC방이 좋다고 생각하구요, 이런 방식의 특징은 클릭을 하여 접속하면 먼저 대기번호를 나누어줍니다.. 다른말로하면 클릭을 하지않고 들어가면 대기번호 없이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어떤 학교는 '희망과목담기'라는등으로 실제 수강신청날 이전에 수강신청 쉽게하라고 미리 장바구니에 물건담듯하는 기능을 제공해 주는 학교도 있습니다. 이런 기능이 있다면 필히 사용합니다. 4~5클릭에 끝날것 2클릭에 마무리할 수 도 있으니 말이죠.


그치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차분한 마음이겠죠.
준비가 철저하다면 차분한 마음이 올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습니다.
모두 좋은 수강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