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지혜의 장 : 비즈니스 트리즈[1]

잊어버린 과거

트리즈 공부도 살살 할겸 해서, 트리즈 협회에서 트리즈를 주제로 1년동안 연재한 지혜의 장을 요약 정리 해보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 지혜의 장이 지금은 완결이 되었기 때문에 각 주제별로 쭉 끝까지 완주하고, 다 하면 다른 주제를 다루는 식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여기다가 직접 자료를 올려 드리면 저도 좋겠지만, 개인적인 배포와 관련해서 문제가 되는지 안 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트리즈 협회 들어가셔서 직접 다운로드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한국 트리즈 협회 검색[링크] 

 

 

 

경영이란 문제와 싸우는 것이다

 

 

  >> 트리즈와 경영  

 

기업이 안고있는 여러가지 모순에 대해서 다음과 같다고 예시를 듭니다.

 

  - 제품을 싸게 만들어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

  - 기존의 것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한다.

  - 직원에게 급여는 적게 주고 일은 많이 시켜야 한다.

  - 경쟁사 보다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이 판매해야 한다.

  - 판촉은 적게 하고 많이 알려야 한다.

 

이래야만 하지만 또한 저래야만하는 트리즈에서의 모순을 말합니다.

 

"제품을 싸게 만들면 당연히 싼 제품이 나올 것이라 생각하기에 절대 풀 수 없는 불가능한 문제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열린 사고를 가지고 이러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고민하고 생각해 나가는 것이 트리즈 공부이고 트리즈를 접하는 바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트리즈가 모든 문제를 정해진 시간내에 뚝딱뚝딱 풀어내는 만능 해결도구는 아니지만, 어려워 보이는 문제를 접근하고 분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곰곰히 고민하여 나오는 아이디어 갯수와 트리즈 전문가가 트리즈 툴을 사용하여 나오는 아이디어의 갯수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왜 창의성인가  

 

기업은 이윤을 창출하기위해 고객들에게 무언가를 꾸준히 제공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고객들이 계속 발길을 하게 하려면 기업은 꾸준히 변화해야 합니다. 그것이 혁신이라 불릴 수준으로 말입니다. 그렇지 않은 기업들은 과거의 명성을 계속 이어갈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혁신급의 비즈니스의 진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많지 않습니다. 그 이유로 여러 프로그램들이나 툴 들이 표준화가 되지 않았음을 꼽고 있습니다.

 

 

 

 

 

  >> 창의성은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것이다  

 

 

 

고정관념은 분명히 필요합니다. 일처리를 고민없이 빠르게 할 수 있는 등 많은경우 도움을 주지만, 창의적인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는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말로는 1%라고 하셨지만, 인간은 수억분의 일로도 표현안될 정도로 엄청나게 적은 부분만을 알고 있을 것이 분명한데, 이러한 작은 고정관념적 사고로 문제의 본질에 대해 접근하려 할 때 그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계란후라이가 된다.. 멋진 말씀이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창의력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으로 판단됩니다. 설령 그게 트리즈 툴 이라고 해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