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지혜의 장 : 비즈니스 트리즈[3]

잊어버린 과거

소개해 드리는 트리즈 정보지 지혜의 장을 구하기 원하시는분들은 한국 트리즈 협회 들어가셔서 직접 다운로드 받으시길 바랍니다.

※ 한국 트리즈 협회 검색[링크] 

 

요번편에는 비즈니스 트리즈에서 볼 수 있는 모순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씩의 예시로 이루어져 있구요, 집필자분은 이 부분에 대해서 가볍게 쉬어가는 페이지 형식으로 보기 바라는 것 같습니다.

 

 

 

 

▲ 비즈니스 트리즈 이야기를 해주실 웹컨설팅(주) 김영한 님 

 

 

 

 

 

 

세 번 째 비즈니스 트리즈 이야기

비즈니스 트리즈의 사례

 

 

기술 부문 모순

"인력을 늘리고 특허를 많이 취득하였지만 시장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모순이 발생하기도 한다" 라고 하면서 한 가지 예시를 들었습니다.

 

선 요약하자면

1. 미국의 P&G라는 회사가 성장이 지지부진하자 CEO를 교체함.

2. 새 CEO가 살펴보니 특허가 제품화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음.

3. 특허판매, C&D방식 도입으로 회사 성장에 기여함.

 

 

해당 내용 전문을 올리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전문을 올리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일부만을 실었습니다. 자세한 전문을 보시려거든 글 윗부분에 한국 트리즈 협회 링크를 통하여 직접 자료를 얻으신 뒤에 보시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생산 부문 모순

"생산시설을 한 곳에 집중해 놓은 것이 경쟁력에 도움이 되었지만 반대로 글로벌화의 저해와 시대지난 생산시설로 인하여 경쟁력에 악영향을 주는 모순이 있었다."

 

마찬가지로 선 요약하자면

1. 90년대 기업 트랜드인 "보다 싸게, 보다 많이, 보다 빠르게"를 위해 생산시설을 집중시킴

2. 21세기로 오면서 모순발생

3. 세 가지 방식으로 모순 해결

 

 

 생산 부문에서는 이런식의 모순이 생길 수 있겠구나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비스 부문 모순

"다방의 경우 판매해야할 커피는 저렴하지만 인건비(마담, 주방장, 레지, 카운터)가 지나치게 비싸다" 라는 모순이 있다고 합니다.

 

요약하자면

1. 우리나라는 이 모순을 잘 해결하지 못함.

2. 스타벅스의 경우 바리스타라는 1인4역의 커피 전문가를 양성하여 인건비는 줄이고 커피값은 높임.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인건비를 많이 쓰기 위해서는 판매하는 제품 또한 비싸야하지만, 다방커피의 경우에는 투입인력에 비하여 제품 가격이 저렴하기에 모순이라고 판단하신 듯 싶습니다.

 

 

마케팅 부문 모순

"한국에서 만든 화장품을 프랑스에서도 판매하려하는 모순이 발생" 이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저는 조금 이해가 잘 안됩니다. 아마 추측하건데, 한국에서는 화장품으로 인식되었지만 예상외로 프랑스에서는 약품으로 인식되었던 것을, "한국에서 화장품으로 인정받아야 하지만 또한 프랑스에서도 화장품으로 인식 받아야 한다" 는 것을 말씀하시려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약하자면

1. 유명 화장품기업 태평양 에서 프랑스에 화장품 시장을 개척하려함.

2. 그러나 약품으로 인식되어 약국에서 판매되었음.

3. 프랑스식으로 현지화를 했더니 프랑스에서도 화장품으로 인식되어 판매되었으며 성공함.

 

 

 

리더십 부문 모순

"아날로그 방식에 익숙한 리더들이 디지털 방식의 요구에 대응하지 못하는 모순이 있다"고 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일을 잘 해내기 위해서는 아날로그 방식도 필요하고 때에따라 디지털 방식에도 잘 대응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서 모순이라고 표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인기 수능 인터넷강의 기업인 메가스터디의 설립 이야기를 하시는데 이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 수능 학원 인기강사가 수능학원 차림.

2. 학생수 너무많아서 인터넷 강의도 시작하기로 하는 것을 생각함.

3. 학원 학생수 줄어드는 것 등을 우려한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여 메가스터디 설립하였고 성공함.

 

뭐 그렇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일 때에도 메가스터디 인터넷강의가 유명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무료인강 EBS만을 고집했기 때문에 들어본적은 없어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으나, 시대의 흐름과 요구를 잘 캐치하여 모순을 해결 하였고 결론적으로 크게 성공했다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