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집안에 날파리 없애는법 퇴치법

잊어버린 과거

생각해보면 겨울엔 꼭 나타나지 않다가

여름쯤 되면 항상 날아다니는 벌레가 있습니다.

보통 날파리라고 부르는데요,

화장실에 많은경우가 많고

몸뚱이는 검고 똥그란게, 보기만해도 더럽다는 느낌이 강렬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없애려고해도 허사였다면, 이 글을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날파리 넌 누구냐

알려져있는 풀 네임은 나방파리입니다.

파리목 나방파리과의 '곤충' 이라네요.

전체적으로 회갈색을 띈 나방파리는 보자마자 느끼는거지만; 더럽습니다;;

수명은 10일 이내로 짧은편이며, 죽었을때 물에 떨어지면 검은이물질이 물에의해 닦입니다;;;

한국,중국,일본은 물론,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 살고있으며

이는 곳 매우더운 동남아, 중동 그리고 매우추운 툰드라이상의 지역을 빼곤 전 지구에서 살고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날파리(나방파리)들은 하수도 등의 구석지고 습한 장소를 좋아합니다.

이들은 하수도고인물등을 먹고 산다하니 더러운 지역이라면 어디든 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퇴지방법은 무언가요

집 주위에 특별한 오물시설이 있지 않는한

대부분의 경우엔 하수도에서 올라오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화장실에서 많이 출몰한다면, 화장실에서 하수도와 연결된 부분을 보아야 하고

보일러실에 많이 나타난다면, 보일러실에서 하수도와 연결된 부분을 잘 보셔야 됩니다.

이들은 완전하게 퇴치하는 방법은 없지만,

집안에 안들어오게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단순히 하수도와 연결된 부위를 잘 막아서 집안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면 됩니다.

이는 세면대의 하수구와 연결되는 부위입니다.

그림의 윗부분과같이 하수 길이 동그랗게 되어있는이유는

항시 물이 차있게하여 벌레가 올라오는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변기와 화장실 바닥의 하수구멍에도 비슷한 장치가 되어있어 대놓고 벌레가 올라오진 못합니다.

그러나 노란부분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하수도와 직접 연결되어있는 부위이며, 금속덮개가 잘 막고있는 것 처럼 보일 수 도 있으나,

저 덮개가 하수도를 100% 막는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물이 흐르다가 혹은 발로만 살짝만 건드려도 하수도와 화장실은 벌레가 올라오기 딱좋은 형태가 됩니다.

저도 이 부분이 문제가 있는줄은 얼마전에 알아서 혹시 여전히 날파리와의 접전중에 있으시다면, 이 부분을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잘 덮혀있는거 같아도 젖은휴지로 감싸주신다면 효과가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