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여성유저가 많은 온라인게임은?

잊어버린 과거

온라인 게임에서도 이제 점점 타겟을 여성유저로 옮겨가고 있는 듯 합니다.

이유야 몇가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전체적인 유저수 향상이라 하더군요.

여성유저수가 많아지면, 그 여성분의 남자친구도 같이 하게되는 효과에 

여성유저가 많다는 이유로 플레이 하는 유저수도 있겠네요. 남성유저가 많은게임과는 분위기가 다르다나 뭐라나..

뭐 암튼 그렇습니다.

그런데 딱봐도 여성 유저수가 많은지 안많은지 알 수 있는 요소가 몇가지 있는데요,

여기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성유저가 많은 게임의 특징

먼저 귀여운 그래픽이 되겠네요.

스크린샷을 보자마자 아 이거 하구싶다. 라는 느낌이 들게하는 게임이 여성유저를 끌어당기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그래픽만 다를뿐 게임방식은 똑같은 앵그리버드와 앵그리마리오중 여성유저가 많은쪽은 앵그리버드입니다. 캐릭터가 더 귀엽거든요.


이렇게 보자마자 귀여워서 끌리는 그래픽이 많이 담겨있는 게임일수록 여성유저가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치만, 단순히 그래픽만으로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은 조작법인데요, 배우기 쉽고 조작하기도 쉬운 게임이 여성유저들의 마음을 쟁취하는 편입니다. 왜인진 잘 모르겠으나 현실마저 복잡한 마당에 게임조작마저 복잡하고 어려운걸 하고싶진 않기 때문은 아닐까요 ^^?



그러나 그래픽이 귀엽고 조작이 쉽기만 한 게임은 뭔가 부족합니다. 여성유저들을 마구 끌어당기는 마지막 요소는 바로 게임 난이도입니다. 조작이 쉽더라도 난이도가 어려운게임이 있죠. 오목이나 바둑이 이에 해당하는데요, 분위기나 바둑돌이 아무리 귀여워봐야 오목이나 바둑에 참여하는 여성유저의 수가 그다지 늘거같진 않네요;; 게임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이죠. 누구나다 윈윈 할 수 있는게임 혹은 지더라도 게임 플레이 하는 것 자체가 즐거움을 주는 게임이 이에 해당하겠습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게임이 여성유저가 많을까?


아주 대표적인 예시로 카트라이더가 있습니다. 카트라이더는 빠르게 달려서 속도감을 주어야 한다는 레이싱게임의 개념을 깨트린, 하지만 조작이 쉽고 귀엽고 난이도도 낮은 게임입니다. 특히 스피드전보다는 아이템전이 더 인기가 많죠. 스피드전보다는 아이템전이 쉽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마비노기 정도가 이 세개의 요건을 갖춘 게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닌텐도 게임으로는 온라인게임은 아니지만 동물의숲 정도 해당하겠구요, 테일즈위버도 어느정도 해당하겠으나 라그나로크는 해당하는 듯 하면서도 여성유저가 부족할 듯 싶습니다. 너무 불친절하거든요 게임이. 가이드도 없구요.. 2는 안해봐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1은 정말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