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유리가 투명하게 보이는 이유가 있다

잊어버린 과거

이전에 이런 이야기를 들으신적 있으실겁니다.

유리가 고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액체다 하는 사실을 말이죠.

그리고 실제로는 10년이상된 오래된 유리 창문을 열면 잘 열리지 않는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수년간에 걸쳐 유리가 중력에 영향을 받아 아래쪽으로 흘렀기 때문입니다.

이대로 계속 내버려둬서 수백년이 지나면 아마 유리 틀을 빠져나오려고 진행중에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왜 하냐구요?

유리는 액체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물이 투명한 이유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물 분자들은 비교적 느슨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동성이 좋고 덕분에 투명하기까지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유리도 액체이기 때문에, 분자구조가 고체보다 비교적 느슨하고

이에따라 빛등이 통과함에 있어서 별다른 방해를 받지않고 그대로 통과시킵니다.

때문에 유리는 투명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한가지 생각해볼점은, 유리가 액체라면 유리로 지어진 건물들은

무슨생각으로 유리로 지을 생각을 했을까요??

1900년대에 미국의 100층이상의 거대건물이 아직도 건재한거보면

건물이 100년 버티는것은 금방인데 유리로 지었다면 다 흘러내릴 것만 같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