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복권, 당첨되도 불행해지는 사람은 정해져있다.

잊어버린 과거

우리나라는 미국같이 거대국가와 비교해볼 때 인구가 적어서

비교적 복권에 참가하는 인원이 적기 때문에, 엄청난 액수는 맞습니다만,

그렇게 대단한 액수는 아닙니다.

그중에 가장 당첨금이 높다는 우리나라 로또의경우 10~30억 사이가
 
당첨금으로 많이 책정 되더라구요.

저번엔 오랜만에 100억대 당첨자 나왔다고 신문에 날 정도죠.

보통은 10~30 정도입니다.

불행해 지는 사람은 이유가 뭘까


거액의 당첨금을 받은 이후로 불행해 지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공통점은 전부 하나같이 같습니다. 마치 그들의 행동은 돈만있으면 다른건 다 때려치워도 좋다는 것 처럼 보입니다. 말도없이 회사를 안나오고, 가족들과 연락이 안되는경우도있고 그렇죠.


여기까지는 그렇다 쳐도, 돈을 제대로 관리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0억을 당첨금으로 받았다고 해봐야 30세에 당첨금을 받았다하면, 100세까지는 70년 남았다는 것은 결국 70년동안 한달에 350만원씩 써야할 운명임(물가는 상승하여 돈가치는 떨어져도 350으로 고정...) 을 자각하지 못합니다. 몇억짜리 집을사고, 이주를하고 어쩌고.. 한달 350만원씩 70년동안 쓸 돈이, 한번에 팍팍 쓰다보니 점점 줄어서 한달 50만원꼴이되도 씀씀이가 줄어들리 만무하겠습니다. 일까지 그만두었으니 미래를 생각해야되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그렇지 않는게 핵심입니다.


일을 그만두었다는게 가장 큰 오류인 것 같습니다.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선택했구나 하는생각에 불쌍하게까지 느껴집니다. 자기가 하던 일에대한 자부심도 없나보죠..



최근엔 이와같이 복권당첨자들이 거지가 되는것을 되는것을 막고자, 연금식 복권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30년동안 당첨금을 나누어주는 방식이던가.. 그렇습니다.


이전에도 포스팅한적 있지만, 로또같은경우는 소액으로 여러사람이 했을경우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겠구요. 운좋게 당첨된다면, 연금식으로 자기가 절제해서 쓴다면 큰 문제는 없겠습니다. 일을 그만둘 정도의 가치는 없는것 같네요, 모여있어서 많아보이는거지 장기적으로보면 그리 많은돈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