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소셜커머스 어디까지 믿어야될까??

잊어버린 과거

처음엔 저게 성공할까 싶기도 한 50%할인이 기본이 되버린 소셜커머스.

지금은 업체들이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원래 소셜커머스가 아닌 커뮤니티 사이트같은곳에서도 한두가지씩 소셜커머스 사업에 뛰어들고 있으며 이미 음식점 같은곳에선 더이상 섭외할 곳이 없다 라는 전망까지 나올정도입니다.

최근엔 음 어디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어떤 우리나라 소셜커머스 기업을 외국계소셜커머스 기업에게 판매하여 그 사업에서 나오는 것 등을 보면 이제 블루오션이었던 소셜커머스 사업이 이제 레드오션의 기점에 와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소셜커머스의 고질적 문제


처음 소셜커머스가 나올 때 부터 이야기되던 문제는 바로 판매상품의 질입니다.

음식같은경우는 이전에 소셜커머스 손님에겐 천대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 같았고 서비스 같은경우도 대충해주는 것 같다거나 의류나 냉동식품은 재고품목을 싸게 내다파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상의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싼게 비지떡이다. 라는 법칙?이 어디 갈리 없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이죠.

정말 싼게 비지떡인가?

여기서 다시한번 소셜커머스의 원리에 대하여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광고가 필요한곳에 체험하도록하는 확실한 광고를해주고, 손님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좋고 하는게 소셜커머스의 원리입니다.


그치만 판매상품에 문제가 있다는건, 광고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는 걸 의미하죠. 이는 장기적으로 해당 소셜커머스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게됩니다. 제기능을 못하니까요. 때문에 문제가 생긴 몇몇의 소셜커머스가 제 기능을 못한다면, 당연히 해당 소셜커머스의 사용을 중지해주는것이 바람직한 자세일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레드오션이 될 소셜커머스 사업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상품의질 같은 문제는 매우 민감하게 처리될 사항이기 때문에, 미래에는 되도록이면 '유명'하고 '규모'가 큰 소셜커머스의 상품을 이용하시는게 비지떡이 걸릴 확률이 적다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