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중2병]중2명(중이병)자가 테스트 2종 모음

잊어버린 과거

음.. 중2병이란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중2 나이정도(15세 16세 정도)에 올법한 심리상태로

흔히 '사춘기'쯔음 오는 심리상태중 일부 입니다. 마음이 안정되지못하고

반향기가 충만해지고 등등등 다 아시죠??

최근엔 중2병으로 불리우는 이 유명한 병이;;

자가진단 테스트로도 나와서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몇가지 모아보았습니다.


중2병 테스트[1]


Yes - 1점
No  - 0점

1) 나는 남들과 다르다.
2) 내가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3) 많은 시간 망상에 빠지며 내가 만화의 주인공인 것 같은 느낌이든다.
4) 나는 우울증에 걸린 것 같다
5)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오글거리는 멘트를 다른사람보다 많이 적어 놓는다
6) 이성 앞에서 허세를 부린다 
7) 허구적인 소설을 많이 쓴다
8) 혼자서 중얼거린다
9) 칼을 소지하고 다니는거나 소지하고 싶다
10) 파멸, 광기, 피, 등등...만화나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멘트를 거리낌없이 내뱉는다
11) 자신보다 약한사람에게는 한없이 강하고 자신보다 강한사람에게는 한없이 약해진다
12) 세상엔 내 마음에 드는게 별로 없다
13) 무슨뜻인지 잘 알지는 못해도 일단 내뱉고 보는 경우가 많다
14) 나는 남들보다 불행한 사람이다
15) 나는 큰 상처가 있다
16) 온라인상에서 .... 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17) 주먹으로 벽을 치거나 가래침 뱉는게 우월하다거나 멋지다고 생각한다
18) 조폭이나 일진이 멋있어 보인다
19) 자살을 자주 생각한다
20) 언제나 무뚝뚝한 표정으로 남들을 바라본다


0~4점 : 일반적으로 정상
5~9점 : 근접
10~15점 : 적절한 중2병
16~20점 : 타인에게 폐를 끼칠 수 있으므로 상담이 필요합니다. 



중2병 테스트[2]

Yes 혹은 No
기준은 없고 많이 해당될수록 중2병일 확률이 높다지만 믿을만한 자료는 아닙니다 그냥 재미로만 보세요.



공부를 왜 하는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

어른들은 타락했다.

진정한 친구를 찾으려한다.

어머니에게 반항하면서 "내 개성을 존중해줘!!"라고 소리친다.

저녁식사를 마친후 이유도 없이 밤거리를 싸돌아다닌다.

입은 옷은 전과 변함이 없는데 무스나 젤을 마구 사용한다.

야동을 가지고 있는것을 흡족하게 생각한다.

갑자기 라면의 맛에 대해서 논하기 시작한다.

DDR의 다양한 방법을 궁리한다.

어머니를 '아줌마, 쭘마'라고 부른다. 여자의 경우 아버지를 '그사람'이라고 부른다.

진정한 동료를 찾겠다고 나선다.

커피에 설탕을 넣는게 부끄럽다고 생각한다.

찾는 물건이 가방속이나 책상 서랍속에 없으면 절망적이 된다.

스포츠로 깍는걸 싫어하지만, 한편으로는 딱히 할줄 아는 헤어스타일도 없으므로 앞머리에 신경쓴다.

유명한 가수를 "난 옛날 무명시절때부터 알고 잇었어!!"라고 무지 강조한다.

팝송을 들어보려고 한다.

어머니가 무언가 말씀을 하시려고 하면 "나도 다 알아!!"라고 소리치고 듣지도 않는다.

자판기 커피에서 100원 더 [고급커피]를 마셔볼려고 한다.

[회사원-> 조직의 부속품]. [경찰-> 권력의 개]. [학교->폐인 양성소] 라고 생각한다.

졸업식에 대해서 " 뭘 졸업하겠다는 거야?" 라고 한다.

운전면허도 없는 주제에 대형 오토바이 or 자동차를 구입하거나 개조 해보려고 한다.

사회공부를 좀 한뒤, 역사에 대해서 알게되면 "역시 미국은 하는 짓이 더러워."라고 한다.

담배도 안피우는 주제에 지포라이터에 관심을 가진다.

오토바이를 훔쳐서 질주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실제론 훔치지도 못한다.

난 뭐든지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혼자서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안한다. (못한다.)

곡도 못쓰는 주제에 작사만 해본다.

수업중에 선생님이 " 나가 있어!! "라고 하면, "네, 나가드리죠!!"하면서도 갈데도 없다.

자기의 가족을 남들앞에 보여주기 싫어한다.

편의점 직원의 서비스나 태도를 꼼꼼하게 따진다.

도박에 흥미를 가지고, 경마 승패의 예상을 하지만 마권은 안산다(못산다).

환경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곧 절망적인 생각을 한다.

홈런보다 3루타가 더 멋지다고 생각한다.

3각 팬티를 멋없다고 생각하고 4각팬티를 입는다.

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 등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장래 희망을 '게임 프로그래머'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후속편의 이벤트나 아이템 한두가지 정도의 아이디어 밖에 없다.

선그라스를 산다.

어머니가 "어디가니?"라고 하시면 "밖에 나가."한다.

보컬 밴드를 결성해보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안한다.

개그성이 있는 웃긴 디자인의 키홀더를 사려고 한다.

음악을 들을때 필요이상으로 '중저음'에 집착한다.

수학여행을 가면 담배를 피운다.

그동안 힘들게 모아온 프라모델이나, 프로야구 카드, NBA카드 등이 갑자기 매우 유치해 보여서 전부 버린다.

샤워를 하면서 머리를 감을때 머리모양을 삐죽하게 세워서 폭주족처럼 만들어본다.

뜬금없이 "나는 나."라는 말을 한다.

편의점에서 슬러쉬 뽑아먹을때 콜라, 사이다, 환타를 섞어본다.

고등학생이 되면 여친 한두명쯤은 생기겠지.. 생각한다.



음 이건 출처도 없는 곳에서 퍼온거긴하지만, 남학생 위주의 질문이 많군요.
그치만 이걸 보면서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당신은 혹시 중2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