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욱하는]욱하는 성격 고칠 수 있을까??

잊어버린 과거

욱하는 성격은 개인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그다지 추천하는 성격이나 습관은 아닙니다.

인생은 마라톤이란 말도 있듯이 장기전인데

순간순간의 기분에 따라

인생의 방향을 휙 바꿔버리는 욱하는 성격은

그닥인 것 같습니다.





욱하는 성격, 생기는 이유가 뭘까??

근데 최근 연구결과에 뇌의 발달정도와 이 욱하는 성격이 관련있다는 정보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음.. 딱히 어디서 발견한 연구결과다 라는 것보다는 정보중심의 핵심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뇌에는 격한감정을 일으키는 편도핵과 감정을 컨트롤하는 전두엽이 있답니다. 이들은 서로 보완관계에 있는 것이죠. 그러나 욱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전두엽이 덜 발달되었다는 것. 누구나다 화를 낼 때는 편도핵이 자극되어 활발해지나 정상적인 사람은 전두엽도 같이 활발해져서 감정을 컨트롤하는 것에 반하면 욱하는사람들은 경우엔 전두엽이 덜 활발해 지는 경향이 있답니다.



때문에 '화가날 땐 뒷날의 어려움을 생각하라'와 같이 화가나면 두번 세번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실제로 화가 나는데 주요 역할을 하는 호르몬은 혈류를 따라 흐르는데, 15초가 넘으면 대부분 없어진다고하니 심호흡을 하면서 딴생각을 한다던가 하는 등으로 잘 제어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같은 생각을하면 또 그 화나는 호르몬이 생겨서 혈류를 타고 15초간 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