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술 폭음]술을 많이 마시면 토하는게 정답일까??

잊어버린 과거

요즘에는 많이 줄어들었다고는 하는데

몇년에 한번씩 뉴스에서

신입 대학생들 맞이해준다고 먹이는

과도한 술때문에 토가 기도를 막는등의 사망사건도 나는 경우도 있고

마시다보면 어쩌다보니 많이 마셔지기도 하고

그런것들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시면 토를 하는게 좋은 방법일까

아닐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토를 언제 하면 좋을까 입니다.

토는 언제 하는게 가장 현명할까

아마 기억으로는 제작년인가.



어느 한 여대생이 주위에서 일부러 먹인 소주때문에 체온이 낮아지고 의식불명의 상태로도 갔다가 결국 사망하기 까지 한 뉴스에서 들은 사건이 생각납니다. 이정도의 상태로 갈 것 같은 느낌이면 토를 하는 것을 적극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자기가 견뎌낼 수 있는 알콜양을 훨씬 뛰어넘어 버린 경우죠. 다 소화해내려고 참고있다간 정말 큰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치만 위와같은 사태가 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들 정도까지 자주 마신다거나 혹은 알콜 섭취를 줄여 숙취를 없앤다는 등으로 일부러 토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경우엔 토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금방 말한 것 같은 효과는 있을 수 있으나 사이드 효과가 더 심각하기 때문이죠.


예를들면, 식도에는 위와같은 방어막이 없어서 위산이 자주 닿다보면 식도염을 일으킬 수 도 있으며 위와 식도사이의 괄약근의 힘이 약해져 잦은 위산역류로 식도가 손상받을 수 도 있구요. 그리고 위액이 이에 닿음으로써 이가 부식되는 악효과도 있습니다.

때문에 적절히 술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겠구요. 어쩔 수 없을 때만 토를 해야 한다는 것. 토를 해야겠다면 한번쯤 더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