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삼국지11]삼국지, 이렇게 플레이 해봤나요?[1]

잊어버린 과거

음.. 보통 삼국지하면 땅싸움이잖아요

삼국지 연의를 바탕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유관장에 관한 이야기도 비중있게 나오는 편이구요.

주요인물이 실력이 출중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유명인을 선택하여 천하통일을 한다던가 그런식인데

저는 조금 다르게 플레이 해봤습니다.




한번해봐 재밌어


음 별다를게 없어보이는 성이네요.
그치만 잘 보시면 장수들이 많고, 황건적으로 플레이 하고 있는 것이 보일겁니다.



다들 진나라의 제후국으로, 전쟁등으로 공 쌓아서 조금이라도 더 잘 보이려고 노력하는 반면, 황건적은 국호가 황건으로 진나라와는 다른 '국가'의 직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력 현황은 이렇습니다. 제가 황건으로 플레이해서 어차피 못지켜낼 다른땅들은 '수송'을 이용해서 북쪽변방의 끝인 '양평'으로 전부 집결해놓은 상태구요. 여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언제지 이때가.. 187년인가.. 그렇습니다.



관계는 당연히 전부 험악 아니면 불화죠.. 모든 세력이 저와 적입니다.
당연하겠죠. 아무리 나라가 맘에안든다고해도 황건이라는 나라를 세워가지고
자기네랑 싸울려하다니요. 전부 황건적인 저를 싫어하고 시도때도없이 공격을 옵니다.

근데 도시 하나가지고 어떻게 막아내 왔냐구요??
그건 다음 포스팅에서 말씀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