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거짓말탐지기]거짓말 탐지기를 피하는 방법

잊어버린 과거

음 잠자기전 갑자기 그냥 이런 사실 알아도 쓸모없는;;

고민아닌 고민을 하면서

왠지 답을 찾은 것 같아 포스팅 해봅니다.

왠지 이런 원리에 대한 고민을 저는 참 좋아하거든요.

이전에 비슷한 포스팅으로는

생각하는 컴퓨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링크) 요거 였는데
 
아직도 여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도전해보기엔 시간소요도 그렇고 

제 진로랑도 안맞은 것 같아 누군가 도전해 줬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쌩뚱맞게 총알을 피하는 방법이라던가.. 포스팅한 기억이 나네요.

그래 이방법이다.

해킹의 원리가 어떤 대상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고 이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 처럼. 그런 마음으로 접근해보겠습니다. 다른 말로하면, 원리를 이해하는게 첫번째 단계 그리고 그 원리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하고싶은 작업을 하는게 두번째 입니다.


먼저 거짓말 탐지기의 원리를 음.. 아마 거짓말을 탐지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정보가 제품마다 다른 것 같던데(이쪽은 전혀 아는지식이 없습니다, 정보라하면 심작박동 수, 식은땀 같은것) 공통적으로는 거짓말을 할 때와 안할 때의 신체의 변화 차이를 캐치해 내는데 있습니다.

어때요, 원리한번 참 쉽죠?


생각보다 단순한 원리입니다. 즉, 자기가 생각하기에 거짓말이라고 생각드는 정보를 말하면 그것은 기게가 캐치해내도록 설계가 되어있다는 의미죠.

같은의미지만 다른말로하면, 아마 수학에서는 '대우'라고 하던 것 같든데요, 기계가 캐치해 내지 못하도록 하려면 거짓말이아니라고 생각하는 정보를 말하면 된다 입니다. 즉, 자기자신도 속일 수 있을만한 이유가 있는 대답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말은 쉬운데... 참 쉬운데.... 하나 예시를 들어봅시다.


당신은 테러리스트로 심문을 받고있는 상황이고 심문관이 먼저 말합니다.

너 테러리스트지?
라고하는 질문에 테러리스트인 당신은 예 아니오밖에 대답할 수 없을테지만 그전에 생각을 합시다. 왜냐면 거짓말 탐지기에 안걸리는게 목적이기 때문이죠.

당신은 생각합니다.
여러사람들이 날 테러리스트라고 부르지만 난 테러리스트가 아니야 왜냐하면 난 우리가족을 해치고 우리마을을 부수고 한 놈들에게 앙갚음을 할 뿐이지. 당신네 기준에선 테러리스트일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선 인정만 안될뿐 나만한 애국자가 없다 너네가 먼저 잘못한거잖아.

라면서 여기까지 생각을 하면 당신은 실제로 테러리스트지만, 애국자라고 생각도 들 수 있겠죠? 즉, 자기자신마저 속일 정도의 고도의 논리력이 필요합니다. 아마 이거를 다른말로 '신념'이라고도 했던 것 같은데.... 잘 모르므로 이 이상은 생각하지 않으렵니다.

다시돌아와서
그다음단계로 이제 '아니오'라고말하면 당신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므로 거짓말 탐지기를 피할 수 있을겁니다.

어때요, 참 쉽죠?

그치만 머리속으로 모의실험만 해봤다는거ㅋ
꼭 참고하셔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