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삼국지11]삼국지, 이렇게 플레이 해봤나요?[2]

잊어버린 과거

음 먼저 이 포스팅을 보시기전에

1편을 보지않으셨다면 먼저 보고오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삼국지11]삼국지, 이렇게 플레이 해봤나요?[1]

그래야 상황파악이 쉽거든요.

이번포스팅에선 거의 적 세력이 제가볼땐 100만이 넘거든요 병사가..

근데도 도시하나가지고 어떻게 잘 막아내는지

그 비법을 알려드리죠.

이렇게 하면 된다

제가 사실 북쪽끝 변방의 땅으로 모든 유닛과 식량을 다 가지고온 이유가 있습니다.

양평으로 들어오는 유일한 통로인 이곳.
이곳으로 들어오는 유닛만 방어하면 사실상.. 거의 방어성공입니다.

현재까지 유관장 삼형제는 3:1 일기토 등으로 처형한지 오래구요..
센놈이라고 해봤자 조운이나 여포 정도 남았네요.. 다들 3:1 일기토를 무시하고
일기토를 신청하면 받아주던 녀석들이었는데 ㅇㅇ;;

그러나 가끔은

강이 얕아서 그런건지;;;; 이곳으로 건너오는 놈들도 가끔은 있더군요?? 길이아닌데 어케건너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일로 오지않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화살망루를 두개나 설치해서 만약에 건너오더라도 시간을 벌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또

남쪽에 안평항이 있는데요, 여기 안뺏기도록 이제 근처에 활쏘는집을 좀 세워놔야 겠습니다.


삼국지 11에서는 어느 도시에 가기위해서 필요한 길의 갯수가 1개인 곳은 없습니다..
10에서는 있었던거같은데 ''...

때문에 가장 방어하기 수월한 곳은 이 양평이 되겠구요..
은근 남쪽변방의 독밭이 있는 도시같은경우는 오히려 입구가 넓은데다가 2군데이상 여기저기 있고 그래서 방어하기가 더 힘들더군요..
제가 알아본 방어하기 가장 최적의 위치는 바로 여기 양평입니다.


그치만 삼국지 11의 묘미 땅따먹기는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서는 다음회에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보시고나서 작지만 강한게 이런거구나 하고 느끼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