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영화추천]보다 현실적인 좀비영화 : 인세니테리움

잊어버린 과거

사실 좀비영화라고하면

무슨 이전에없던 출처를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걸려서

자기들끼리는 안잡아먹으면서

사람들만보면 우글우글 달려드는 가운데

각종 총기등의 무기로 끝없이 달려드는 좀비들을 무자비하게 물리치는 그런 영화정도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치만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좀비영화는 조금 다릅니다.

반전까지는 아니지만, 최대한 스포일은 하지않으면서

좀비영화의 핵심인, 좀비라고 불리는 그들은 누구인지를 중점으로 소개하겠습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좀비가 아니었다

정신병원에 들어간 여동생과 면회조차 할 수 없다는 정신병원측에 화난 주인공(남자)는 정신병원에 환자인척하여 들어가 직접 여동생을 구출하기로 합니다.



정신병원의 원장은 정신병자들을 상대로 몰래 실험을 합니다.
어떤 실험인지는 정확히 나오진 않습니다만, 불법적인 실험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인체를 상대로했다는점도 그렇고 부작용에 대한 위험도 감수하고 있지 않다는 점도 말이죠.









오피움은 요만한 병에 들어있습니다.
조그만 주사기에 한번에 들어가는 양이죠.









주인공은 한가지 실험을 합니다.
이 병원의 환자들이 둥글게모여 지도간호사와 함께 대화하면서 심리치료를 하는동안
자기 손의 상처를 짜내어 피를 뚝뚝흘리죠.

왜 이런실험을 했을까요?










이 정신병원은 다른 곳과는 다르다는 낌새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오피움약물의 실험대상이된 환자들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루미스 씨는 과연 착하게 자리를 앉았을까요??









이 오피움에 노출이 된 사람들은 눈동자가 사진처럼 가운데로 몰립니다.
검은자가 작아지고 가운데로 몰리죠.
이는 오피움에 직접맞아도 노출되지만, 누구한테 물려도 노출이 됩니다.










그리고 어찌어찌하다 빡친 원장은 어쩌다보니 전력소스에 손을대기 시작하는데...











전력시스템 이상으로
얼떨결에 병실을 탈출하게되는 오피움 부작용을 지닌 환자들.......
게다가 이 병원은 탈출을 막기위해 전력시스템에 이상이 생기면
모든 출입구가 봉쇄된다는점..

과연 주인공은 동생을 데리고 이 정신나간 정신병원을 탈출할 수 있을까요???











 
 이 영화가 한국에서 개봉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진에는 문제가될까해서 올리지않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하고 있는게 있다면
좀비영화답게 더럽고 잔인하다는 것은 R등급 맞았다는 점에서 알 수 있겠죠.
꼭 참고하시고 보셔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