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곤충 벌레]곤충이나 벌레를 식용화할 수 있을까??

잊어버린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번데기 같이

벌레을 먹는 음식이 일부 있는데요,

그치만 번데기도 번데기에 한정될뿐

곤충이나 번레를 식용화 한다는 것은 아직 큰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최근 유럽에서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곤충이나 벌레를 식용화해도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몇가지 정보가 있길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곤충의 식용화 무슨 장점이 있나

1. 벌레식품은 단백질의 원천이다 :

 생각보다 많은 칼슘, 그리고 고단백질에 저지방으로 이루어진 벌레는
대부분의 고기보다 지방이 낮습니다. 전체 영양소의 20% 정도가 단백질로 되어있으니
저 지방인데 비하면 고기못지않은 단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벌레식품은 저렴할 것이다 :

 곤충은 번식과 성장이 빨라서 개체수가 금방 늘어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때문에, 생명주기가 짧은 일부 벌레는 진화를 실험하기 위한 도구로 쓰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아메리카나 동아시아 그리고 유럽쪽에서는 인구증가가 서서히 일어나지만
아프리카와 같이 앞으로의 많은 발전이 예상되는 곳은 폭발적인 인구증가 문제를 지니고 있는데요, 이 때 모두에게 육류를 제공하는데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라도 벌레식품의 가치는 오를 것입니다.



3. 벌레식품은 친환경적이다 :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을 정도로, 가축에서 나오는 메탄가스 물질은 지구의 온도를 높히는데 작지않은 역할을 하고있고 실제로 일부 국가에선 소의 트림과 방귀에 세금을 매기는 것으로도 알려져있는반면 곤충은 가축에비하면 탄소도 덜 배출하고 나아가 벌레를 이용한 바이오연료 생산또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가축에 없는 이점등으로 벌레가 각광받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4. 이것만 잘 다루면 식품으로써의 가치가 있다 :

  사람들이 생각해볼 때, 벌레식품 이라는 단어만들어도 그다지 반갑지 않을 것만 같은 이유는 역겹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럽거나 습기지고 어두운등 이런곳에 대부분의 많은 벌레들이 살기 때문에 더럽다는 이미지가 강한 편이죠. 그리고 실제로도 세균을 옮기기도하고 이 때문에 병이 생기기도하고 그렇죠. 대표적으론 말라리아 모기라던가 말입니다.

그치만 이와같이 지저분한 것에 대한 컨트롤의 일환으로 깨끛이 관리한 '식용파리' 이런게 나온다면.. 그리고 그 벌레의 모습이 보이지않도록 햄 등으로 가공되어 나온다면 어쩌면 다음세대 정도에는 식품으로써의 가치가 있진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