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뷰블로그 랭킹, 어떤 기준으로 순위가 매겨질까?

다음뷰가 이전에는 아마 다음 애드클릭스?? 였나..

지금이랑은 다른 이름으로 운영을 했었다죠.

아마 그때는 '클릭당 얼마' 이런식으로 받았던 듯 싶은데요,

지금은 랭킹을 매겨 몇위부터 몇위까지 얼마

이렇게 주는 형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민감해진 다음뷰블로그 랭킹

어떤기준으로 랭킹을 매기는지 

저의 매우 주관적인 입장에서 적어보겠습니다.

다음뷰 블로그 순위, 이렇게 매겨진다.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점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가장큰 순위변동, 포스팅 주제

위의 자료는 제껍니다.

순위가 팍 떨어지는때도 있고, 갑자기 상승하는 때도 있는데요.
가장 큰 특징이라하면, 그 때마다 애드뷰에서 정해주는
포스팅 주제가 확확 바뀌었던 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재미 19위? 이정도 까지 갔던 것 같은데
지금은 인터넷분야가 91위네요.
전체 순위도 2000등 정도 되었던게
분야가 자동으로 바뀌게되면서 3000등 중반으로 지정되었네요.

이렇게 분야가 바뀌는 이유는
포스팅을 발행할때 'view 분류선택'에 가장큰 영향을 받고
해당 포스팅을 본 사람의 수, 추천한 사람의 수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듯 싶습니다.

다른말로하면 한가지종류 글만 계속 발행 한다면,
다음뷰 순위가 그리 쉽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말하지않아도 알아요, 추천 수

일단 분야가 한가지만 지속적으로 발행이 된다면,
그다음 생각할 것은 추천 수 입니다.

제 경험에 의해 볼 때
평균적으로 추천수가 높으신 분의 경우는 몇가지 있었습니다.

• 이웃이 많은경우(= 유명인인 경우)
• 포스팅이 재미있는 경우
• 포스팅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

정도 인데요,
이웃이 많은경우야 포스팅이 아주 저질포스팅이 아닌 경우라면
대부분은 서로 추천해 주는 관습아닌 관습이 있습니다.

포스팅이 재미있는 경우라고 쓰긴 했는데,
읽는사람에게 '느낌'을 전달 해 주는 경우라고 해야 좀더 적절 할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음식을 잘찍는데 맛집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
소박한 일상생활이 애틋함을 주는경우
공감되는 일이 담긴 포스팅을 볼경우 등이 해당하습니다.

독자들은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다보니
아무리 좋은 정보가 들어가 있어도
'음.. 좋긴좋줄 알겠는데, 별로야' 하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는 이제,
금방 말씀드린, '재미'의 요소가 들어가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렵고 지루하지만 내용이 아름다운?? 고전이 좋다좋다 하지만,
책 읽어야 겠다 마음먹고 책을 읽어도
결국에 손에 들려있는 책은 소설이나 실용서 인게 보편적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시험기간이라 어쩔 수 없이 교과서를 보고있던지요..

하지만 이것 도 영향이 미치진 않을까?

개인적으로 위와같으신 블로거 분들은 마냥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과연 1000명이 넘는 분들의 블로그를 모두 구독한다??
하루종일 블로그에 매달려 있으신 분일까요?


어찌되었든

하고싶은 얘기는 '구독 받은 블로거 수' 입니다

아무래도 구독자가 많다보면 추천받을 가능성이 높긴 하겠습니다만,
혹시 '다음뷰 활동' 이라는 명목하에 더 많은 이익을 챙겨 주는 것은 아닌지 생각 해 봅니다.
제가 운영자였다고 해도 아무래도 더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인센티브를 주고 싶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미 각종 검색엔진에선 자기들만의 '레벨'을 블로그들에게 부여하여
검색 정확도가 침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레벨이 높은 순으로
트래픽 몰아주기의 이익을 주고 있습니다.

덧글수, 추천수, 구독자수, 포스팅 성실도, 포스팅 갯수, 포스팅 질, 방문시간 등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한다고 증명해주는 여러 지표들이
레벨상승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아마 메타사이트의 본좌인 다음뷰도 예외는 아닐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렇게 하면 다음뷰 랭킹 수직상승

1. 같은 분류의 포스팅 매일 1회이상 발행
   (같은 분류의 발행횟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음)
2. 마음맞는 블로거와 '구독'이란 인연을 많이 맺는다.
3. 양질의 정보를 포스팅에 포함 한다.
4. 위트와 유머가 포스팅에 녹아들도록 노력한다.
5.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아야 한다.

정리해봤습니다.

설명도 없이 추가한 저작권 이야기는'';
너무 당연한 것인지 모르지만,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뉴스기사에 까지 창작물이라면 모두 해당된다는 것 아시죠?

어떤분이 5년전 올린 뉴스기사때문에
한건당 10만원씩 500만원 넘게 저작권위반 벌금 물으셨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혹시몰라 적어봤습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만 한거일까요ㅋ
그치만 '정의하지않으면 알 수 없는 것' 이란 마음으로
정리하는 차원에서 적어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다음뷰 포상금 한버 노려보시는건 어떨까요'_'?
요새는 500위안에 들면 주는건가? 그렇던데.
아마 1등이 160만원인가 그렇게 줬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 관련 책 : 머니야? 머니야!는 어떻게 1억을 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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