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나이가 들어도 지능이 줄지않는 방법

잊어버린 과거

제목만 보고선 바로 떠오르는 생각은

'저게 과연 가능할까?'

아닐까 싶습니다.

그치만 그게바로 편견일 수 있다는 점을

꼬집어? 보려고 합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 수록 지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사실

일단 들어보시죠.


지능이 낮아지는 이유

우리몸은 크게 뼈와 살?(으잉?) 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가끔 어디선가 가끔 들었던 것만 같은 뼈와살을 분리해주마 하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뇌에 관한 이야기를 해야하니
뼈는 제처두고
살에 관심을 둡시다.

살은 아주크게 보면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죠.
우리몸의 대부분의 조직은 단백질로 되어있고
대부분의 지방은 단지 에너지 축적을 위해 존재합니다.
물과 비타민이 제공되면(배고프겠지만) 살찐사람이 훨씬 오래살겠죠''
몸에 에너지가 많으니까요. 

뇌도 물론 단백질로 되어있습니다.

근데 동물의 특징? 이라고 해야되나
기계도 시간이 가면 녹슬듯
인간또한 시간이 지나면 온몸의 조직이 예전만 못해 집니다.
흔히 노화가 일어난다고 하죠.

그리고 뇌세포에 노화가 일어나서 예전만 못한 것을
'머리가 녹슬었다' 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나이가 드니 당연한 것 처럼 여기시겠지만,
한가지 놓치고 계신점이 있습니다.





놓친 것은 이것

음.. 그겁니다.

뇌도 근육? 이라는점
최소한 근육이 아닐지라도,
근육과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점.

근육은 과부하의 원리에따라 쓰면쓸 수록 더 발달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뇌도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더욱 발달됩니다.

그치만 이런 이야기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생 공부하는 사람도 나이가 들면 머리가 녹슬던데?'

맞는 말입니다.
공부하고 있는 분야 외에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퇴화되기 마련이죠.
근육과 다르게 뇌의 근육은 여러분야로 나뉘어 져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럼 녹슬지 않으려면 어떻게?

뇌의 모든 근육을 사용할 수 있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대부분의 근육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간단한 게임을 하는 것 입니다.


네이버의 The Brain 이라는 플레시 게임이죠.
여러 사람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자기가 어느 위치이구나 판단하고
노력할 수 있도록 돕는 랭킹 시스템이 참 마음에 듭니다.

로그인해서 플레이를 하면 이렇게 기록을 남겨줍니다.
저는 마지막 테스트가 아마 잠자기전에 테스트 한걸로 기억하는데;;
전부 기록이 되서 조금 부담되기도 합니다.


평가항목은 5가지 영역으로 나뉘어 진행되구요.
5가지 영역 안에도 각각 5가지의 게임으로
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치만..

안타깝지만 인간은 어차피 무한히 살 수 없기도 한점,
그리고 주관적으로 실제 연구결과등을 참고 해 보았을 때

'노화되는 양'을 줄이는게 목적이 아니라 증가되도록 노력해야 되는 정도는 상상을 초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왜냐면, 한가지 일만 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그 일을 더 잘 해야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거든요.

예를들면 바둑선수 정도가 적절 할겁니다.
보통사람 이었으면 스무살이 지나는 때부터 지능이 점차 낮아지지만,
바둑선수들은 평균 31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지능이 낮아지기 시작한다네요.
(바둑선수의 입상실적 나이 기준)

머리를 많이 활성화 시킨 결과겠지만,
혹시 바둑을 할 때 필요한 한정된 뇌근육만 사용 했음의 결과는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뇌 활성화에 도움도 될겸 이참에 책 하나 구입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책 한권만 구입해도 연극,뮤지컬,공연 티켓 하나를 준다는 정보가 있어서
공유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