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생활속 다리미의 특별한 용도 두가지

잊어버린 과거

옷을다릴 때 사용하는 다리미

오늘은 이 다리미를 이용한 특별한 사용법 두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특징은 다리미의 강력한 열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전기소비도 심하고 덩치도 큰 다리미이지만

옷을 다릴 때 뿐만이 아닌 다리미의 면모를 알아간다면

조금은 더 다리미가 예뻐보일수도??



다리미 이렇게 사용하면 좋다 [1]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의료용품으로 사용한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만약 몸의 어딘가 결린다거나 다리에 쥐가난다거나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이 때는 온도를 매우 뜨겁게 하는것은 아니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적정온도는 두꺼운 옷을 입고나서 다리미를 위에 두었을때 약간 뜨거운정도가 적정하겠습니다.

응급처치방법으로는 다릴 부분에 두꺼운 면을 올리고

적정온도의 다리미로 문질러줍니다. 개인에따라 힘을 주어 문질를 수 도 있습니다.

이것이 효과가 있는 이유는 다리미의 탁월한 열발생이 한곳에 집중되어

혈액순환이 좋아지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다리미 이렇게 사용하면 좋다 [2]

혹시 가구를 다리미로 문지른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움푹파인 가구의경우 되돌리기도 어렵고 보기도 흉하고 안좋은데요,

이때 다리미를 사용하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근데 조건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 가구가 원목으로 되어있어야 한다는점이죠.

사용방법으로는,

아주 뜨거운온도로 맞춰주신다음

찌그러진 부분위에 젖은수건을 올려둔뒤,

다리미로 그 부분을 10초이상 다려주시면 됩니다.

이렇게하면 수분과 열을먹은 원목가구의 찌그러진 부분이 팽창하면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