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지구온난화로인한 해수면상승의 또다른 해결책???

잊어버린 과거

생각의 발상이라는게 참 유쾌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반전영화를 즐겨보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구요.

해수면상승으로 지구상에 내륙에 있는나라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나라의 일부도시가 잠기게 됩니다.

영국을포함 선진국들은 이미 이전부터 물이 상승할 것을 대비하여 담을 높이높이 올리고 있죠.

그치만 이 이야기가 어쩌면 또다른 해결책이 될까요.




담 쌓는거 말고 또다른 해결책이 있다고??

음 거기선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자꾸 육지에서만 살려고하는데, 어차피 물 문제가 심각해지니까 차라리 바다위에서 사는건 어떻습니까. 하고 말이죠. 현대의 기술이라면 이미 바다위 해상도시를 지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도시 자체를 바다위에 짓는다는 이야기죠. 알아서 떠다니도록 부유하게 하는건지 어쩐건지는 모르겠지만, 최대 80M 까지 해수면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과학자도 있는가운데 이러한 이야기가 솔깃한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로 인도에선 바다에 빌딩을 지을 계획을 하고있고 일부 나라들은 바다위를 떠다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아마 이번 일본의 쓰나미에서 원전이 물에 잠긴 것 때문에 더 부채질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생각해야할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듯 합니다. 바다에 떠다닌다면 식량은 어떻게 충족할것이며서 부터 에너지는 어디서 끌어올것이고.. 쓰래기는 바다에 버릴 수 도 없으니 어떻게 해야되고 물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등등등





이런 생각이 참 어떻게 생각하면 생각의 전환입니다. 다들 해수면이 높아져서 막고있을 때 바다로 뛰어들겠다니.. 뭐 지진걱정은 없겠네요. 그치만 아직 현실화 되기도 힘듭니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원래 써야될 예산이 빡빡하게 자리잡고 있을텐데, 이런생각이 그 예산속으로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까 하는점이죠. 그냥 맨땅에 도시 하나 생기는 것도 문제가 큰데, 바다위에 지을려면 먼저 맨땅부터 만들어야 되니 말이죠. 50년후 정도면 기대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