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내맘대로라면 : 삼겹살 라파게티

잊어버린 과거

앞으로 진행될 내맘대로라면은 정말 제맘대로 검증되지않은 기법등을 적극 활용하고

또 집에있는 남은 반찬들을 적극확용하여;;

혹 누구는 돼지먹이라고 부를 수 있으나;;;;

저는 맛있게 먹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이상하게 제가볼땐 어둡지도 않은데 최대 셔터속도가 1/2까지 떨어져서

사진이 흔들리는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

올림푸스껀데 수동조절이 안되네요 이 디카는ㅜ


흠, 집에 어딘가 남아있던 삼겹살 세조각이 있었습니다.
마구 구워줍시다.



삼겹살이 익으면 이제 라면에 빠질 수 없는 계란을 넣어줍니다.
소금간을 하지않으며, 반숙을 원했기 때문에 센불에서 한쪽면만 읶혔지요.
기름은 삽겹살에서 나온 기름을 적극활용 '_';



그다음에 계란이 읶었다 싶으면 이제 물과 면을 넣어주셔야 되는데, 정수기에서 뜨거운물을 받아서 넣었으나 물이 기름에의해 튀겨지는 상황이 발생;;
그러나 물튀김은 생기지않았고, 일부는 수증기가 되었고 좀 있으니 잠잠해 지더라구요.
잠잠해진이후 면을 넣어줍시다.
스프더 넣어주는데요, 절반정도나 그 이하로 넣어주셔야 됩니다.
국물이 없어서 전부다 넣으면 짜거든요



점점 라파게티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계란은 여전히 반숙이군뇨.
눈치채신분들도 있지만 이 라면의 정체는 오동통 너구리입니다.
다시마도 보이네요.
야채스프? 건더기? 는 넣지않았습니다. 왠지 넣고싶지 않았거든요;;
당근이 너무 커보여서 그만..



중간에 물이 다 날아가서 면이 타버릴 수 도 있으니 한번 보충해주어야 됩니다. 물 양이 상대적으로적어 라면보다 익는데 좀더 오래걸리는듯 싶었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그릇에 담을 때 깔끔치 못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건 다른각도.

음 맛은 좋았습니다. 의외로..
삼겹살 수육?의맛이 면에 배어있어 좀더 고소한맛의 면을 맛봤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계란은 반숙이라니 ㅇㅇ 
밥을 비벼먹을 순 없기 때문에 아쉬운점이 있었고
혹시나 면이 2%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므로 고추장을 넣을까말까 고민하다가 안넣었지만, 다음에 넣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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