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블로그 특히 영향을 주는 이것

잊어버린 과거

음.. 별로 신경안쓰면서 블로그 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방문자수가 확확 줄면서

신경을 안쓸 수가 없드라구요.;;

이게 그다지 상관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습니다.





블로그지수가 뭐에요

블로그 글 쓰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어떤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특히 네이버가 그런 경우가 두드러지는데요, 상위 5개 정도의 글이 특히 트래픽 유입이 심하고, 그렇지 않은 나머지 글들은 더미의 역할을 하기 일쑤죠.

(상위 5개의 살아남은 블로그. 네이버는 최신글을 좋아하기때문에 6월에 쓴 제글이 아직 3위를 유지하고있다는건 블로그지수가 어느정도 된다는거겠죠. 이름 바꾸기전까지만해도 2위였는데 아깝습니다.) 

때문에 상위 5위에 오르기위해 글을 열심히 아무리 쓴다해도 못올라갈 블로거는 못올라갑니다.;; 왜냐면 실제로는 공개하진 않지만 실제로 '블로그지수'라는것이 있기 때문이죠. 이 블로그지수에따라 어떤 글을 상위에 둘지 대체적으로 정하게됩니다. 라고 합니다;;



이 블로그지수는 블로그를 열심히 할 수록 높아진다고하는데요, 다들 추측만할뿐 실제 이러한 활동을하면 블로그지수가 올라가는지는 네이버 관계자가 아닌한 모릅니다. 이에는 타인의 댓글, 글의 발행수, 포스팅빈도 등이 있죠.

그치만 이것은 치명적이다.

음.. 이전에 느껴본 바로는 블로그의 '주소'를 바꾸면 블로그 지수가 낮아지는 경험은 해봐서 알고있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나 블로그지수가 떨어지드라구요. 이는 유입되는 사람의 수로 간접적으로 판단해볼 수 있겠죠.


그런데 최근 블로그의 '이름'마저도 변경시 블로그지수가 떨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의 저의 자료인데요 이름을 변경한 날을 기점으로 300~700명 가량의 유입자가 차이가 날 정도로;;;; 으 바꾸지말껄 그랬나... 많이 차이가 납니다.


여러분들은 블로그 이름을 지을 때 또 만들 때 충분히 고려하신뒤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블로그 지수에 악영향이 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