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병영문화가 통제불능 상태라고?? 글세

IHT라고 불리는.. 뭐하는집단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병영문화에 대해 판단을 내렸다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out of control 상태에 빠졌다는데요..

이는 통제불능, 구제불능 등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평가중의 최악이라는 의미죠.

그들이 이렇게 판단한 기준이 정말 합당한가 생각해봅시다.

그들이 지적한 문제는??

음 첫째로 더이상 군복무를 '신성한 의무'로 보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음.. 이건 공감하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군대에 간 사람들을 보면 신성한의무라고 생각하고 가는사람은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게 군복무를 하는게 그리 큰 문제가 될까요??? 신성하게 여기든 여기지 않던 어차피 규율 지키면서 복무를 하게될텐데말이죠.

음 IHT에서 조명하기를, 해병대의 '기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쁘게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제가 알기론 해병대의 기수는 타부대의 기수와는 다르게 병사기준으로 상급자와 하급자가 명확히 나뉘어지는 기준으로, 규율이 엄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해병대 '기수'와같이 엄격한 규율때문에, 상급자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라서 부정부패(=비리)를 조장하며 신체적폭력에 적응하도록 한다고 말 합니다. 결국 IHT에서 하고싶은 이야기는 이거 아닐까요 ^^; '한국, 너네 부정부패 너무심하다 더럽지않냐' 역사적으로 나라를 지휘하는 국회의원이나 때론 대통령조차 각종 잦은 비리에 연관되는일은 이미 어제오늘일이 아니죠.


그치만 이 '부정부패'를 막을 수 만 있다면, 이 흔히 말하는, 군대식이라는 방법은 집단을 이끌어가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생각하는사람과 따르는사람 두부류로 나뉘어질 뿐이기 때문이죠. 이는 상급자를 존중하고, 조직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해집니다.


때문에 우리나라 전 국민에게 알게모르게 깔려진. 부정부패에 대한 인식을 재고 하는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들면 물건을 사더라도 아는사람집에 가서 사는등.. 이런것도 규모만작을뿐 공정성을 잃으니 비리와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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