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해적, 그들에 관한 상식

잊어버린 과거

최근엔 해적문제가 심각합니다.

각종 국제 선박들을 납치하기도하고

무역로를 차단하는등 국제적인 범죄를 저지르고 있지요

음.. 영화나 일본애니메이션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해적이라고하면 상당히 친근하게 느끼시는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냥 바다를 무대로한 강도일뿐인데 말이죠.




바다를 무대로한 강도, 그들에겐 슬픈 비하인드 스토리가..

해적의 역사로보면, 해적은 사실 배가 생길 때 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내륙에 그냥 산발적인 강도가 있다면, 바다에는 더욱 조직된 강도가 있는셈이지요;;

근데 그들을 이루는 구성원들은 그당시 불평등한 사회구조 속에서 돈을 벌고싶은 이들이라고 합니다. 강도짓한걸 서로 비교적 평등하게 나누었다고하니 돈을 빨리 벌었다고 하네요. 그때는 돈을 많이벌기위한 방법이 거의 해적질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의 해적은 이제 치안이 열악한 빈민국에서 많이 발생하는 편이며, 미국등의 선진국 해안에 해적은 없죠, 그 국가의 일자리가 부족하거나 하는 등으로 생계형 해적이 많이 생기는 편입니다. 최소한 굶어죽고는 싶지않겠죠.. 

어찌보면 불쌍한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그치만 해적이 되는 것 자체가 올바른 선택은 아니라는건 확실하지요.


해적시대의 해적들은??

원피스같은 해적이야기로 관심을 끄는 경우는 후크선장, 보물섬등등 많았습니다. 누구나다 해적이 되는 것 처럼;; 해적이 전부인것처럼 말하지만, 해적이 생긴다는 것은 결국 국가치안이 불안하단 이야기밖에 안되고.. 실제로 해적시대라고 불릴 수 있는 시기는 1714년부터 단 8년뿐이라고 합니다. 한 세기중에서도 아주 잠깐이죠.


이당시 해적들은 배를 타고다니며 생활했는데, 영화속에서보면 대포도 자주쏘고 그런걸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싸울 상대를 만나면(= 불법적인 집단 살인죄가 적용될듯) 해당하는 두 배가 서로 밀착된다음 서로의 배에 뛰어들어가 칼로 싸웠습니다. 이들의 대부분은 단검을 가지고 있었지만 선장은 긴칼을 가지고 있는게 보통이었습니다. 요즘엔 총이지만 이때는 칼이 최고의 무기죠 ''


그리고 시대에 흐름에맞게 식민지들이 우후죽순 늘어날때는, 여기저기 마을을 강도짓하는 것 보다는 식민지와 유럽사이의 오고가는 상선들을 털었다고 합니다. 그게 더 쉬웠나보죠??;;; 

아무튼, 해적은 국가에 반 하는, 불법적일을 저지르는 몰염치한 집단인건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