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카지노박사 김진명의 솔직한 카지노 이야기

잊어버린 과거

문화체육부장관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대한 내국인 출입을 하용을 추진한다는 말이 문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내국인이 출입할 수 있는 카지노는 강원랜드가 유일하기 때문이라네요.

남경욱 선임기자와 김진명씨의 대화를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뉴스기사인데도 이런식의 대화체적인 뉴스기사는 참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들의 이야기 살짝 옅들어볼까

김진명씨는 내국인에대한 카지노개방이 맘에 안드나봅니다. 물론 문화체육부장관의 입장은 우리나라에서 카지노를 못하니 외국에가서 돈쓰니까 결국엔 통화가 유출되는 효과가 크다 입니다만, 우리 국민정서가 준비되지 않았는데 이렇게나 갑작스런 결정의 카지노의 폐해는 어마어마할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카지노를 접해보지 못하신분들은 카지노가 어떻길래 하는 생각을 하실 겁니다.  뭐 얼핏 보기엔 주사위 굴러다니고; 카드 들었다놨다 하는게 뭐가 재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단순한점이, 쉽게딸 수 있다는 희망을 갔게한다는점이 사람들을 빠지게 한다고합니다.



돈이 아쉬울것이 없는 사람들도 이런데서 하루만에 돈을 다 날리고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다하니 준비되지않은 국민정서에선 외국인전용카지노의 국민 개방은 좀 이른듯 싶습니다. 저도 이 준비된 정서라는게 어떤건지 감이 잘 안옵니다만, 최소한 빠지지 않을정도의 신념을 말하는 것이겠죠. 준비된자만이 미래를 가지는 것이니까요. 카지노에선 돈 딸 준비를 다 해놓고 돈을 따게 해준다는듯한 직간접적 정보로 사람들이 돈을 쓰게하여 미래를 독차지 합니다.

김진명씨는 말합니다. 어떤조건이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가는지.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회규범에 대한 해방감이다. 해방감을느끼기엔 너무나도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그의말에서 카지노는 준비되지않은 접근은 힘들겠구나 생각이 들더랍니다.



그들의 이야기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