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각도시의 베스트맛집은 이것 하나면 알 수 있다.

잊어버린 과거

미슐랭 가이드라고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타이어제조업체인 미슐랭이 맛집을 알려준다니

어찌 생각해보면 쌩뚱맞기도 하지만,

미슐랭 가이드의

테스트방법이나 역사등을 고려하면

상당히 신뢰할 수 있는 가이드 이구나 하실 겁니다.



미슐랭가이드 좀더 자세히알기


위에 미슐랭 캐릭터 기억나시죠? 온몸이 똥글똥글 해가지고 개인적으로 펩시에 나오는 캐릭터와 비슷하게 혐오감이 살짝 듭니다;;;



보통은 미슐랭 이라고 부르지만 국가에따라 발음에따라 미실린, 미쉐린등으로 조금씩은 다르게 불립니다. 


이들은 호텔과 음식점에대한 테스트를 하는 거으로 유명한데요, 전세계의 주요도시에 관련해서 미슐랭 가이드와 관련된 현지인들이 일반손님처럼 위장해서 테스트하는줄 모르게 몰래 테스트하는것이 특징입니다.


호텔과 음식점은 별로 표시되어 얼마나 엑설런트한지를 나타냅니다. 별이 없던음식점이 별이 1개가 달리게되면, 상당한 매출을 올린다고 하네요. 그만큼 권위있는 가이드라는 이야기겠죠? 반대로 별 5개였던 음식점이 별이 하나 깎여 4개가 되면 경제적으로도 심적으로 매우 타격을 입는다고합니다. 쉐프들이 별의 갯수때문에 고심하다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네요.


그치만 아쉽게 아직 한국판은 안나온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미슐랭 가이드에 들어가보면 아직 한국도시의 가이드는 판매하지 않고있네요. 평가내리기가 상당히 힘든점이 한몫하고 있답니다. 주인이 바뀐다거나, 일이년만에 없어진다거나. 하는것들 때문이죠.

어서빨리 우리나라 서울판 미슐랭가이드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