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프로그램 작성시 이렇게하면 모범적이다

잊어버린 과거

요즘엔 참 다양한 언어들이 있습니다.

언어마다 각자의 장점이 있겠지만,

거역할 수 없는 프로그램짤 때의 모습이 있는데요,

이 방법을 지키면 좋은 이유는 다른사람이 보기 좋고,

자신도 나중에 봤을 때 햇갈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해석할 때도 좀더 짧은시간에 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계?에서 권하고 있는 대표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왠만한 프로그래밍 책에도 나와있지않은, 단지 분위기로만 알려주고있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할 수 도 있어서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권장하는 모습(구조)

1. 선언문을 앞에, 명령문을 뒤에쓴다 :
어떠한 변수를 사용하기위해서 그때그때 변수를 선언한다면 상당히 뒤죽박죽이 프로그래밍이 될 수있습니다. 아래에서 써놓은 선언문을 선언문 이전에 쓴다던가 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선 함수를 열었을 때 무엇을 선언할지를 생각해서 선언을 먼저 해줍시다. 프로그래밍 중간에 새로운 선언이 필요하다면 선언문들이 위쪽 한곳에 모여있도록 선언문을 작성 합시다.



2. 리터럴을 남발하지않는다 :
리터럴이란 어떠한 값을 의미합니다.(256과같은 정수 등). 리터럴을 남발하게 되면, 나중에 수정해야할 때 엄청난 애를 먹을 수 도 있습니다. 가령 현재 환율에 맞추어 1100을 프로그램상에 마구 써놓았다고 합시다. 그런데 환율이 바뀌어 1500으로 변한다면, 1100을 모두 1500으로 바꾸어야될 뿐만아니라 어떠한 1100은 달러환율을 의미하지않는 것일 수 도 있으므로 바꿔야될 것 과 바꾸지 말아야될 것의 혼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그래밍시 어떤 고정된값을 사용한다면 D = 1100 등과같이 변수에다가 넣고 사용하면 좋습니다.




3. 들여쓰기 내어쓰기를 잘 지킨다 :
들여쓰기와 내어쓰기를 정확하게 해도 햇갈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이런 사소한 것을 지키지 않을시에 프로그래밍한 결과를 해석할 땐 상당히 애를 먹게 됩니다. 들여쓰기는 Tab키로 조정할 수 있으며 내어쓰기는 Shift+Tab키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4. 데이터가 담기는 곳은 왼쪽이다 :
이전의 APL 언어에선 변수안에 데이터를 넣을때 A <- 10+ C 등과같이 화살표를 사용해서 햇갈리는 경우가 없었으나, 요즘 많이쓰는 C언어 시리즈에선 등호(=)를 사용하기때문에 햇갈리기도 합니다. A = 10+C 와같이 쓰이죠. 여기서 등호는 같다는 의미가 아닌, 오른쪽의 값을 왼쪽에 대입한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5. 주석을 단다 :
프로그램을 잘 짜는것도 중요하지만, 잘 해석할 수 있도록 부가설명이 있으면 더욱 좋은 프로그래밍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석은 //내용 혹은  /*내용 */ 으로 달 수 있으며 컴파일 할때 무시하게되어, 단순히 사람이 읽기 편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별거 아닌프로그램이라도 사람마다 표현하는스타일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것이 어떤것에 대한 설명인지 정도의 정보를 함께 적어준다면 또 이것이 습관이 된다면 매우 좋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때나 주석을쓰는건 오히려 해석에 방해될 수 있으므로 분산하지말고 군데군데 주석들을 모아서 써주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