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상식]상식의 함정, 상식의 배반

잊어버린 과거

갑자기 이런 주제가 떠올라서 포스팅 해봅니다.

상식의 함정이라 ''? 벌써부터 아리송송 하죵.

상식이란 미리 알고있기 때문에 자기도모르게 그와같이 생각하게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상식의 범위는 개개인마다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에 

사실상 '상식'이라는 말 자체에 모순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치만 이 자동으로 그와같이 생각하게 되는 상식때문에 인생이 불편해질 수 도 있다는 사실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상식의 함정

보통 스펀지등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은 주로 상식에 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어디가면 뭐가 있다더라 부터 뭐할땐 뭐 해야한다등등..



그치만 그러한 정보만을줄 뿐 그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알려주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상식들이 쌓여 거대한 고정관념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지요..

상식으로 모든것을 알고있다면 굳이 우리가 머리로 생각하지않아도 해결되는 문제가 많아서 좋긴하지만, 궁극적으로 새로운 문제에 대면했을 땐 오류를 범하기도 쉽습니다.


한 예로, 저는 박카스를 매일 한병씩을 먹는데 어머니는 무지 싫어하십니다. 이유는 어머니는 박카스를 '약'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약을 그렇게 음료수마시듯 마시냐는것이죠. 뭐, 그냥 약이라고해서 의사처방없이 섭취해서 안되는 법은없습니다 사실.. 용법에맞고 필요에 의해 먹어서 도움이 되면 먹을 수 도 있는거죠. 박카스같은경우는 효능효과및 부작용이 명확히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반하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먹을 수 있다고 봅니다만, 어머니는 "약=아무때나 먹는게아님" 이라는 고정되어버린 관념이 강하시기 때문에, 머리로는 제가 말씀드리는 마셔도 되는 이유를 다 이해하시면서도 끝끝내 약이기 때문에 안된다고 자꾸 말씀 하십니다.
(추천글 : 박카스가 건강에 나쁘다는건 꾸며낸 이야기다. 박카스 효능)



때문에 제가 권하는 상식의 습득방법은

"원리를 이해하라" 입니다. 원리없는 상식은 고정관념이 되기 쉽기 때문이죠.. 사실 어머니도 박카스가 약이라는 사실만 아실뿐, 어떠한 성분때문에 먹으면 안되는지는 모르시는건 물론이고 어떠한 성분이 들어가있는조차도 전혀 모르시더라구요.. 안되면 "왜" 안되는지, 되면 또 "왜" 되는지 반드시 "원리"를 이해하는 방향으로 상식을 채워나가야겠고, 저 또한 포스팅을 작성할 때 연구결과등 "증명되는 사실"에 근거한 "원리"를 적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