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총기난사사고가 끊이지않는 이유는..

잊어버린 과거

최근에 강화도의 모 해병대부대에서 총기난사사고가 일어났다 합니다.

총기난사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총기난사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습니다.

2년남짓 군대를 원해서 가는사람은 거의 없는실정이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같은경우는 민간에서 총기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또 얻을 수 있다하더라도 작은 동물정도 잡는 사냥용 총 정도이고 규제도 강한편이기 때문에 미국과는달리 사회에서는 총기난사가 일어나는경우는 적고, 대신 군에서 몇년주기로 한번씩 터지는게 우리나라 총기사고입니다.

이전에 GP근무의 김일병의 총기난사와 관련되어 큰 화제거리였는데요, 지금은 굉장히 의외인 해병대에서 총기난사사고가 발생했네요. 해병대는 위아래가 구분이 뚜렸하고 순검, 오와열등으로 항상 긴장을 늦추지않는부대로 유명하기 때문에 굉장히 의외입니다.



모 상병이 발사를 했다고하는데, 얼마있으면 대제할 사람이 일을 저질렀다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이렇다는건, 그만한 대단한 외부혹은 내부의 압박이 있었다는걸 이야기 하는 듯 싶습니다.

친구의 형도 해병대를 간 것으로 알고있는데, 요새는 구타는 안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름만 구타가 아닌 구타를 행해온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해병대는 이전부터 위아래가 바로서게만드는? 구타로 유명하긴 했습니다. 지원하는사람들은 맞을거 다 각오하고 간다고 했거든요. 물론 저희아버지때 이야기지만 말입니다..

그치만 이렇게 일을 저질렀다는것은, 이분이 그 해병사회에 적응을 못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중이 절을 떠나야지 절이 중을 떠날 순 없지않습니까.. 다른사람들은 다 적응 할텐데 말이죠.. 안타까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