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카멜레온 몸 색깔의 비밀

잊어버린 과거

몸의 색깔은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이런 부분은 군복에서도

적극 활용하기도하죠.

그중에 이제 자기가 마음대로

색깔을 바꾼다고 알려져있는 카멜레온은

어떻게 주변에 맞추어 색이 바뀌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멜레온이 몸 색깔을 바꾸는 방법

음 색이 워낙 많이바뀌어서 그렇지, 원래 카멜레온은 초록색입니다.

그러나 외곽층 피부아래 세개의 층으로 구성된 색소 세포가 있어 색을 조절한다 합니다. 이들은 층마다 각기의 고유 능력을 가지고있어서 우리가 지각할 수 있는 대부분의 색을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우리가 생각하고있는것과는 다르게 색이 변하는데는 2분 이내의 시간이 걸린다 합니다. 100초정도는 돼야 색이 변한다니 느리죠 생각보다;;


근데 웃긴점은 카멜레온이 직접 이 색들을 컨트롤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저도 카멜레온이 원하는 색으로 바꾸어 주위 상황에 맞춰 잘 숨는다고 알고있었는데요, 실제로는 카멜레온 당사자도 자기맘대로 색을 바꾸는게 아니라고 하네요. 다른말로 자연히 일어나는 생리현상과 같은거라고 합니다.


이는 빛의 세기에 가장 많은영향을 받고, 이외에 배고픔, 만족감이나 공포감 등의 정서적 반응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빛의 세기에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주위에서 반사된빛이 카멜레온피부에 맞으면 그에 상응하는 색으로 바뀌게 된다는 원리라고 합니다. 빛이 비교적 많이 맞은곳은 짙어지고, 아닌부분은 옅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