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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방지]탈모가 걱정되면 알아야할 지식

잊어버린 과거

머리가 빠지는 현상을 흔히 탈모라고 합니다.

근데 그냥 빠지는게 아니라,

빠지는 수가 좀 많은경우를 탈모라고 합니다.

머리카락은 언제나 자라고 빠지고의 주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빠지는 것은 매우 자연스런 현상이지만,

심한경우엔 탈모걱정을 하지않을 수가 없지요

그럼 오늘은 탈모에 관하여 알아야될 지식들을 적어보겠습니다.


가을엔 더 신경써야하는 탈모

누구는 낙엽의 계절이라고 부르겠지만, 탈모가 심하게 진행중이신 분은 탈모의 계절이라고 부를정도로 탈모가 많이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왜냐하면 가을이되면 햇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양이 줄어들게 되고 이에따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테스토스테론은 남성다운 체격을 형성하는등 남성미의 상징인 호르몬이기도하지만, 모발성장을 줄이는등 모발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머리를 자주 감거나 빗으면 머리카락이 더 많이빠질까??

글세요, 탈모가 생기는 원인을 안다면 벌써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탈모가 생기는 원인은 가장 큰게 유전이지만, 그다음이 환경입니다. 바로 모발이 자라나는 환경인데요. 그곳이 머리기름등으로 잔뜩 두피에 쌓이게되면 모공을 막고 결국엔 부패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이제 탈모가 더 가속화 되는것이죠.


그렇다면 머리를 빗는경우라면?? 빗질을 함으로인해 머리가 떨어지는것을 보고 빗질을 안하시는경우가 있으나, 오히려 머리카락이 엉켜있으면 서로 끌어당기는힘에의해 빗질할 때 보다 결론적으로 더 많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머리감는 요령은??

머리감는 요령으로는 지성과 건성을 구별하여 비누나 샴푸를 택해야 합니다. 맞지않는 샴푸나 비누를 골라서 사용할경우 두피환경에 그다지 좋지않는 환경을 제공할 수 도 있습니다. 비누로 감는것과 샴푸로 감는것에 대한 차이는 지성, 건성을 구별하여 사용하시낟면 상관없다고 하니 알아둡시다.


머리는 자기전과 일어난후에 감는것이 좋지만, 하루 한번을 감아야 한다면 기능적인 면으로 볼 때 저녁이 더 낫습니다. 특히 지성인 경우라면 하루종일 쌓였을기름을 잘 때도 데리고 잔다는게 모발 환경에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두번 감는게 더 좋겠습니다.


머리를 행굴때도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행굴때도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혹시라도 머리에 약간이라도 남게 되거나 보이지않는 샴푸등이 머리에남아 있을경우 두피를 막거나 모공속으로 들어갈경우 모발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기타 알면 좋은 탈모관련 지식

모자를 쓰는경우는 어떨까요?? 모자를 쓰는경우엔 머리의 공기의 순환이 되지않고 온도가 올라가 땀 분비가 더 심해지므로 탈모를 더욱 가속화 시킵니다. 가발의 경우는? 말할것도 없겠죠.

산성비가 머리를 빠지게한다?? 중성이라고 불리는 물은 PH 7정도, 산성비가 아닌 마실 수 있는 일반비여도 PH가 5.7 정도는 됩니다. 산성비라하면 PH가 더 낮은 산성비를 말하는것이죠. 쇠가 부식하고 물건을 태워버리는등 산성은 안좋은걸로 알고있으나, 순수 대기오염물질이 없는 곳의 산성비는 탈모에 영향을 미친다는 뚜렷한 과학적 증명이 되지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산성비가 탈모에 안좋다는 이야기는, 산성 그 자체때문에 그런것이 아니라 대기속 알 수 없는 오염물질에 의한 것이라고 보아야 맞겠습니다.